오래된 낡은 집 내 강아지
내 추억이 살고 있는 곳
그때 꿈꾸던 행복은
지금의 그리운 추억으로 행복하다
어릴 적 심었던 나무는
파란 하늘과 친구 되고
동네 자락에 뜨던 그 해는 지금것
함께 살았었나 보다
아 나의 가족과 정든 친구와
잊지 않을래 힘들지만
나 꿈이 있어 언제 다시 찾을 거야
나에 향기 나에 순수
오랜 일기장의 그 얘기와
꿈들과 지금에
내 모습은 또 변해가네
아 나의 가족과 정든 친구와
잊지 않을래 힘들지만
나 꿈이 있어 언제 다시 찾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