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조금씩 사라진
너의 하루와
점점 조금씩 타오르는
나의 하루와
가슴 속에 묻힌 표현 못할
내 흥분을
그렇게 난 그렇게 난
그렇게 널 기다리고 있어
순수한 널
점점 조금씩 사라진
너의 하루와
가슴 속에 묻힌 표현 못할
내 흥분을
그렇게 난 그렇게 난
그렇게 널 기다리고 있어
순수한 널
난 나의 바다앞에
나의 하늘 그앞에 기다리고 있어
난 실은 두려움과
소중했던 길임을 그려가고 있어
난 나의 바다앞에
나의 하늘 그앞에 기다리고 있어
난 실은 두려움과
소중했던 길임을 그려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