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창가에 스며든 햇살처럼
말없이 반짝이는 그대
고운 손길이 아름다운 날
행복의 상자엔 보석이 쌓입니다
잔잔한 기쁨이 행복임을
매순간 기다림이 그리움임을
서투른 몸짓이 사랑인 것을
온통 느끼게 하는 사람
늘 푸른 소나무처럼 사계절 부는 바람 등에져도
언제나 미풍으로 가슴에 불어왔으면
알싸한 박하향기로 다가와 내 마음 사로잡는 그대
깊숙히 젖어드는 음악처럼 그대는 좋은사람
알싸한 박하향기로 다가와 내 마음 사로잡는 그대
깊숙히 젖어드는 음악처럼 그대는 좋은 사람
깊숙히 젖어드는 음악처럼 그대는 좋은 사람
늘 푸른 소나무처럼 사계절 부는 바람 등에져도
언제나 미풍으로 가슴에 불어왔으면
알싸한 박하향기로 다가와 내 마음 사로잡는 그대
깊숙히 젖어드는 음악처럼 그대는 좋은 사람
알싸한 박하향기로 다가와 내 마음 사로잡는 그대
깊숙히 젖어드는 음악처럼 그대는 좋은 사람
깊숙히 젖어드는 음악처럼 그대는 좋은 사람
그대는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