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을 기다려온 널 만난 이 순간에
이렇게 허무함만 남을지 몰랐어
긴 시간 지났어도 잊은척 해봤어도
쌓여진 그리움은 추억만은 아냐
차가운 너는 지난 일 이라고
친구로 남자던 배려마저 잊은 걸
언젠가 니 모습 지우려 애를써도
기억이나면 이런 모습 아니였으면
마지막 니 모습 내 안에 남을테니
떠나기전에 웃는 얼굴을 보여줘
고통스럽던 날들 견딜 수 있게해준
너에게 감사하고 꿈만 꾸는데
차가운 너는 지난 일이라고
친구로 남자던 배려마저 잊었다
언젠가 니 모습 지우려 애를써도
기억이나면 이런 모습 아니였으면
마지막 니 모습 내 안에 남을테니
떠나기전에 웃는 얼굴을 보여줘
언젠가 언젠가
기억이나면 웃는 모습 떠오르기를
마지막 니 모습 내 안에 남을테니
떠나기전에 웃는 얼굴을 보여줘
언젠가 언젠가
너의 모습 기억이나면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