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P represent Big Deal on
the mic with track
This song is about the death
So what kind of death
Ayo check this out
내 나이 스물다섯 놀이는 끝났어
난 정말 클났어 하지만 난 몰랐어
한 발짝 물러서 이를 악물었어
허탈한 가슴에 난 눈물이 흘렀어
깔끔한 R&B 그리고 Hiphop
Neo Soul 2 Step Dirty South
and whatever
그 틈 사이에 걔가 있었었는데
어느샌가 거기에 걔는 더는 없는데
난 그 새끼를 정말로 믿었었는데
믿음과 현실은 항상
별개라는게 문제
그 때문에 그를 믿던 대다수가
등을 돌렸네 한때는 모두가
그처럼 입고 말하고
그 주위로 몰렸네
그의 육중한 비트 위에
숨통이 조였네
그의 행동 양식은 내 인생의 기준
그가 던진 메시지는
마치 내게 신이 준
소명이라고 난 정말 믿었었는데
이젠 그 자리에 걔는 더는 없는데
왠지 걔 얼굴이 잘 생각나지 않아
그 녀석의 이름이 뭐였지
죽음보다 두려운 것
death
잊혀져 간다는 것
what kind of death
어느새 기억에서 희미해진 가사
잊지 않으려 종이와 펜을 잡아
그렇게 써내려간 것
my life
빛이 바래져가는 것
my soul
이젠 내 모습도 잘 기억나질 않아
거울에 비춰도 잘 보이지가 않아
정신 못차린 그들에게 옷차림
하나 뿐이었어 어차피 남아 있지도
않을 허상을 붙잡고 있어
내겐 멋진 비트 멋진 랩
그거 하나면 족해 Dead'P와
열애를 펼칠 때
그때 모든건 증명됐지 6년간 쏟아낸
열정과 인정의 만남 단지
저 놈 대단해
그 말을 원했어
내겐 앨범 판매량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어
아무나 따라 못할
소리의 구현 형과 내가 듣던
90년대 명반들 Nas Illmatic 부터
Gang Starr
Moment of Truth 까지
이런게 그리워
클럽을 찾았었는데 들리는 건
clap snare
씁쓸함을 뒤로한 채
집으로 돌아왔지
우리의 중심도 사라지겠지 차츰
예전엔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왔었는데
그 노래 제목이 뭐였지
On the real all you crack
niggas know the deal
나 살아가면서 겪어왔던 모든 일
무릎을 꿇을 바엔 죽어
시선을 낮추고
귀에 울리는 리듬에
고개를 맞추고
I'm fake MC killa you
just shook one
썩은 주검처럼 살지 않을래
그렇게 다짐했는데
난 다시 화를 내 내 탓이 아닌데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한 그 마지막을 내
두 눈으로 바라보며 나는 물어
잊혀진다는 건 죽음이 아니겠냐고
하지만 이 상황을
더는 피할 순 없다고
우린 이 긴 싸움에서
패배할 거라고
어제 처음 클럽에 간 친구 녀석은
이젠 힙합을 사랑할 거라며
꽤 나서더군
가소로운 목소리로
랩을 했던 녀석은
줄을 잘 타 이름도
꽤 많이 알렸더군
내가 느낀 내 안의 강렬한 혼돈
영원할 거라 믿었던 내 영혼도
이젠 그 모습이 잘 생각나질 않아
내가 정말로 원한 것이 뭐였지
죽음보다 두려운 것
death
잊혀져 간다는 것
what kind of death
어느새 기억에서 희미해진 가사
잊지 않으려 종이와 펜을 잡아
그렇게 써내려간 것
my life
빛이 바래져가는 것
my soul
이젠 내 모습도 잘 기억나질 않아
거울에 비춰도 잘 보이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