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날이면 떠오르는 그 모습에
새벽잠을 못이루는 그대여
맘껏 움직일수도 느낄수도 없다며
힘에 겨워 다시 눕는 그대여
나를 지켜줘 언제 까지나
내 어린 모습을 기억하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그대 굽은 어깨위에 그늘진 그 세월을
이젠 내려놔 쉬어가구요
가느다란 그대손에 쥐어진
그꿈들을 돌려줄수만 있다면
오 나를 지켜줘 언제 까지나
내 어린 모습을 기억하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 간 주 중 -
오 나를 지켜줘 언제 까지나
내 어린 모습을 기억하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언제 까지나 내 어린 모습을 기억하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언제나 언제 까지나
어린 모습 모두 아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언제나 언제 까지나
어린 모습 모두 아는 그대여
날 지켜봐줘 내 서는 날까지
그대 모습을 비로서 느끼는 날 지켜봐줘
언제나 언제나 날 지켜봐줘 영원히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