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친구로 알았는데
어느날 사랑을 고백한 너
어쩔 줄 모르는 내 가슴은
얼굴만 빨개졌지
한번만 전화를 걸어볼까
편지를 띄워볼까
사랑이 무엇이련가
두 눈을 감아도
너의 모습만 아른거려
사랑이 이런 것인가
음악을 틀어도
너의 음성만 감미로워
지금껏 친구로 알았는데
어느날 사랑을 고백한 너
어쩔 줄 모르는 내 가슴은
얼굴만 빨개졌지
한번만 전화를 걸어볼까
편지를 띄워볼까
사랑이 무엇이련가
두 눈을 감아도
너의 모습만 아른거려
사랑이 이런 것인가
음악을 틀어도
너의 음성만 감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