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걷던 이 길이
옛날처럼 멀구나
그때가 그리워져도
그때가 그리워져도
다시는 생각않으리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잊혀지길 원했네
뜨거운 그대의 손길
뜨거운 그대의 손길
지금도 잊지 못하네
슬픔뒤엔 그리움이 오고
돌아서면 한 숨뿐이네
돌아오긴 너무 먼곳에
찾아가긴 너무 높은 곳에
우리는 알아요
잊을 수 없는줄
따로이 흐르는 저 강은 알아요
우리 맘을 알아요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잊혀지길 원했네
뜨거운 그대의 손길
뜨거운 그대의 손길
지금도 잊지 못하네
슬픔뒤엔 그리움이 오고
돌아서면 한 숨뿐이네
돌아오긴 너무 먼곳에
찾아가긴 너무 높은곳에
우리는 알아요
잊을 수 없는줄
따로이 흐르는 저 강은 알아요
우리 맘을 알아요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