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물결 흐르는 데로
흘러가는 작은 잎새를 따라
반기듯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따라
우리 함께 바라보는 곳 있어요
오~ 높이 솟은 우거진 숲 그늘 속에서
외롭고 힘들어 눈물도 흘렸지만
나의 손을 잡으며 함께 해주신 주님
잊을 수 없는 사랑의 손길
나의 사랑 예수님 가르쳐 준 곳
우리 함께 바라 볼 수 있는 곳
마음과 마음이 어우러져 하나되는 곳
언제나 (언제나) 새롭게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곳 (시작하는 곳) -반복-
우리의 상한 맘 당신의 지친 몸
모두 아시고 치유하시는
오오~ 주님의 손길 주님의 사랑
정성 다해 찬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