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믿었지 많이 아꼈었지
기다리라 해서
너를 기다렸었지
울고 싶어도 울수 없는곳에
이별도 아닌곳에 있어
내 온몸으로 퍼져버린
니가 준 추억들
숨가픈 나는 기억들이
돌처럼 번져있어
밤안개 피면 그 어둠에
그 어둠에 나를 숨겨
말 한마디 그 말 한마디가
늘 내 목에 걸려있어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꼭 한번 말 할수 있다면
저 덧 없는 시간이라도
난 맞이할텐데
돌아와 내게 한번 다녀가
니가 준 독한 기억들
차라리 가져가
어디로 가야 사랑이 보일까
내안에 퍼진 그 이유
차라리 버릴까
돌아와 내게 한번 다녀가
니가 준 독한 기억들
차라리 가져가
돌아와 내게 한번 다녀가
니가 준 독한 기억들
차라리 가져가
돌아와 내게 한번 다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