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내 이름을 부르며
다시 한번 와줄 것만 같은데
눈물속에 아롱지는 그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을까
그대는 나의 맘속에 자리한 사람
지금도 내가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어라
그대는 나의 맘속에 스쳐간 바람이었나
허전한 내 마음속의 등불이여
언젠간 돌아오겠지 스쳐간 나의 사람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
그대는 나의 맘속에 자리한 사람
지금도 내가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어라
그대는 나의 맘속에 스쳐간 바람이었나
허전한 내 마음속의 등불이여
언젠간 돌아오겠지 스쳐간 나의 사람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