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안아주던
할머니 생각해
늘 울보인 날 달래주던
구수한 콧노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할머니 집은 남아있어서
이런 날이면 찾아가곤해
혹시 만날 수도
있을까하는 생각에
복잡한 내 가방은 투덜대고
들떠있는 나의 마음은 할머니집
이대로 이대로
그 시절로 찾아가고 싶어
이대로 이대로 내 놀던 곳까지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할머니 집은 남아있어서
이런 날이면 찾아가곤해
혹시 만날 수도
있을까하는 생각에
복잡한 내 가방은 투덜대고
들떠있는 나의 마음은 할머니집
이대로 이대로
그 시절로 찾아가고 싶어
이대로 이대로 내 놀던 곳까지
내 어릴적 안아주던
할머니 생각해
늘 울보인 날 달래주던
구수한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