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悲) (Feat. Swoo-C)

266
앨범 : 67일간의 침묵
작사 : 스티 (STi), Ag, 과도
작곡 : 스티 (STi)
편곡 : 스티 (STi)

As the time goes on
비내리는 창가를 통해
바라본 견딜수 없는 허무감
의식할 수없는 불안한 존재감
buttrust me there must be
a way to survive
아무것도 내머리를
has gonethrough
유리창에 비친 헝클러진
나 자신을 본 후
창가에 흐르는 물줄기가 떨어질때
나의 인생도 바닥으로
흘러내려가네
더 이상 하락 할 수없어
자포자기 like that
I fell the pain in my life
차라리 나 자신을위해
I rather die
정답없는 ??의 허무함
매일같이 마주치는
좆같은 것들 난 내 마음속
사랑 속안에 너를 지우고
지우고 후회로 가득한
내 과거를 태워 피우고 비우고
지난
만들어갔던 음악속에
젖어들어 온 몸으로
내 몸 속으로
창문밖에 쓸쓸히 내리는 빗물밖에
보이지 않아 꺼진 불빛아래서
흐르는 비를 향해 뻗친 두 손
나를 찾아야돼 우선
연기로가득한
내 방 한 구석에서부터
창문밖에 쓸쓸히 내리는 빗물밖에
보이지 않아 꺼진 불및아래서
흐르는 비를 향해 뻗친 두 손
나를 찾아야돼 우선
연기로가득한
내방 한 구석에서부터
하얀 담배 연기를 내뿜으면
창밖에 내리는 비를보면 나 잠시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옛 기억에 사로잡혀
잠시 멍하니 창밖만내다봐
우울한 내 삶과
여지껏 힘겹게 하루를 보냈던
기억에
내 주위는 우울함이란
싸늘한 공기들이 감싸
가슴이 시려 내맘도 얼어붙어
갈피를 잡지 못해
세상의 수많은 고뇌를 다
짊어진듯한 내가
지금 할 수있는거라곤
한숨밖에 12시를훨씬 넘긴 밤에
오늘은 비때문인지
다른때와는 또 다른
내 속에서의 한탄
원인모를 슬픔과
외로룸은 쉽게 내곁을 떠나지않아
오늘도 난
창물밖에 쓸쓸히 내리는 빗물밖에
보이지 않아 꺼진 불빛아래서
흐르는 비를 향해 뻗친 두 손
나를 찾아야돼 우선
연기로가득한
내방 한 구석에서부터
창문밖에 쓸쓸히 내리는 빗물밖에
보이지 않아 꺼진 불빛아래서
흐르는 비를 향해 뻗친 두 손
나를 찾아야왜 우선
연기로가득한
내방 한 구석에서부터
침울한 나의 맬로디
그것의 근원은 어디인가
저기 저 빗소리가
내 맘인가 들리는가
영혼의 울음소리
차가운 눈물이 모여서
강이되고 바다가 되어
생명의 근원이 되고
우울함을 만드네
비가오면 누구에게나
평등한 어둠이오고
내 음악속엔 평화가흘러
이런날엔 친구놈이랑
술 한잔해야하는데 힘이들고
어차피 인생이란
혼자라고 누군가 그랬던가
최악의 상황에서도
난 희망을 보고
피곤함을 잊고 이겨나가
20살에 고향을 떠나
인생은 언제나 우울해 빗물에
내 눈물을 씻어보았지만
슬픔은 떠나지 않아
하지만 조그만 희망의 빛을 따라
다시 여행을 떠나
어딘지도 모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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