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동안 내린 비가
내몸을 흠뻑 적시도록
그대와 헤어졌던
아픔이 느껴졌었지
지난 나날동안 그대에게 걷고 있겠지
변하지 않는 모습에
그사랑 잊어 버린채
젖어온 미사에
음악처럼 맑은 옛사랑으로
이제는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지는데
조금만 더 내게 용기를 주겠니
운명이라고 하긴 너무 안타까워
사랑스런 그대여 나의 곁에 돌아와줘
내사랑 영원히 그대에게
젖어온 미사에
음악처럼 맑은 옛사랑으로
이제는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지는데
조금만 더 내게 용기를 주겠니
운명이라고 하긴 너무 안타까워
사랑스런 그대 나의 곁에 돌아와줘
내사랑 영원히 그대에게
내사랑 영원히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