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사라져 가는
저 별들이
내 맘에 하나 둘씩
다시 되살아날 때
나는 노래할 꺼야
호수에 비치는 햇살처럼
하나 둘 잊혀져 가는
수 많은 약속
내 맘에 하나 둘씩
다시 되살아 날 때
나는 기도할 꺼야
석양에 비치는 노을처럼
멀리서 저 멀리서
지나가는 바람들 조차
메마른 내 입술에
쓴 웃음만 남기네
이젠 모두 지난 일들
후회는 않아
예전에 보려 했던 그 영화처럼
다시 사랑한다 해도
잊을 순 없어
하얀 종이 위에 적어 놓았던
그 사랑 얘기들
그 사랑 얘기들
이젠 모두 지난 일들
후회는 않아
예전에 보려 했던 그 영화처럼
다시 사랑한다 해도
잊을 순 없어
하얀 종이 위에 적어 놓았던
그 사랑 얘기들
그 사랑 얘기들
이젠 모두 지난 일들
후회는 않아
예전에 보려 했던 그 영화처럼
다시 사랑한다 해도
잊을 순 없어
하얀 종이 위에 적어 놓았던
그 사랑 얘기들
그 사랑 얘기들
그 사랑 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