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7300(365X20)

오석준
온 세상 모두다 잠이든 시간에
조금씩 무너진 모래성 처럼...
차갑게 식어간 소망과 사랑을
조용히 생각해보네
오가는 사람들 모두다 사라진
외로운 거리에 나홀로 서서
이제는 멀어진 작은꿈 그리며
쓴읏음 지어보면서

오월에 푸르른 하늘보다
깨끗한 그 소망은
이젠 멀어져간 기억들
조각난 우리에 꿈들은
하나둘 다시 모을수는 없을까
난 아직 모든것을 사랑하고파

어릴때 보았던 별들을 헤면서
지금은 잊혀진 이야기들이
가끔씩 생각나 어두운 마음에 새하얀
촛불밝히듯 아직은 소망을
이룰수 없는데
남겨진 날들이 나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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