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났던 그 때를
우린 지금도 기억하죠 음
4월의 봄날 대학로의 나무 아래서
우리의 어린 시절 꿈을 이야기했죠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이제 우리 하나가 되죠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들과 함께
이제 우리의 어린 꿈들을
함께 이뤄갈 때죠
내 곁에 서있는 바로 이 사람과 함께
나의 사랑을 언제까지나
곁에 있게 해줘요
우리가 다음 세상에
사랑이 될 때까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이제 우리 하나가 되죠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들과 함께
이제 우리의 어린 꿈들을
함께 이뤄갈 때죠
내 곁에 서있는 바로 이 사람과 함께
나의 사랑을 언제까지나
곁에 있게 해줘요
우리가 다음 세상에
사랑이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