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길 헤메는 걸음이
힘에겨워 허덕일 때에
따스함 솟는 말 한마디
우리에게 있을까
지쳐 쓰러져 가는 사람
바로 내가 아니라 할까
따스한 온정과 사랑이
우리에게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
아는 건 모두 이해 하는 것
우리 맘이 가난해지면
새상은 밝아 질것을
눈을 떠 이웃의 눈 보자
맘 열어 세상 바라보자
손을 펴 손에 손 맞잡자
온세상에
웃음이
사랑은 주는 것
아는 건 모두 이해 하는 것
우리 맘이 가난해지면
새상은 밝아 질것을
눈을 떠 이웃의 눈 보자
맘 열어 세상 바라보자
손을 펴 손에 손 맞잡자
온세상에
웃음이
온세상에
사랑이
온세상에
평화가
온세상에
웃음이
온세상에
사랑이
온세상에
평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