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어오는 마굿간 볏짚 구유 위에 누인 저 아기
마리아가 안고 달래는 그 아기 왕이시라네
저 베들레헴에 달려가 영광의 주 뵙고 싶어
저 초라한 말구유에 영광의 왕이 나셨네
유난히 반짝이는 한별이 아기 누운 말구유 비추네
목자들 서둘러 일어나 저 구세주를 찾았네
저 베들레헴에 달려가 영광의 주 뵙고 싶어
저 초라한 말구유에 영광의 왕이 나셨네
천사여 그때 노래 불러서 하나님의 영광 다시 보여줄
베들레헴 갓난아기가 구주대신 부여주오
저 베를레헴에 달려가 영광의 주 뵙고 싶어
저 초라한 말구유에 영광의 왕이 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