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뭔지도 모를때가 있었어
나는 오로지 일에 미쳤고 성공만이 최고다 싶었지
서롤 알아가는 시간조차 아깝지
사랑만으로 살수있다는 거짓말을 믿지 않았어
그런 내가널만 났어 오 이런 맙소사
가슴한쪽이 울렁거렸고 숨이 막혀오는 것같아
이게 사랑인가 보다
너보다 좋은 여자는 이젠 없을 꺼라고 속삭였었지
가만히 나를 안아요 영원히 함께 할께요
너의 맘속가득히 나를 담아두세요
내맘이 그랬거든요 그대를 믿어보라고
아침마다 일어나 내게 웃어줄래요?
얼굴을 붉히며 다가오던 너와 사랑을 시작했어
메마른 가슴에 한줄기 빛이 됐어
나 가만히 멍하니 너를 바라보며 또 웃고만있어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리와바
평생에 한번 온다는 진짜 사랑
이제부터 나 정말이지 잘해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