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게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렇게 웃고 있습니다
하- 그래서 난 그웃음 때문에 행복합니다
그렇게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너는 가만히 앉아 나를 보고 있을뿐이지
그래서 참으로 나 답답해
니 마음 대체 무엇인지
그저 날 쳐다볼 뿐이지
그래서 너무나도 아파
하지만 너를 볼수만 이라도 있으니
그것이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할께
그러니 너 천년만년이 되더라도
그냥 그 자리에서 존재해줘
그렇다면 너에게 정말로 감사할께
하지만 니가 허물어진다면 정말로 미안할께
그래서 잘해줄께 나는떠나가지만
언제나 나를 바라봐줘
그렇다면 나도 니 곁을 떠나지않아
니가 맘을 열지 못한다고 해도
난 천년만년 너를 지켜볼수 있어
영원히 지켜줄수 있어
그것이 바로 네게 바친 나의 마음이야
그것이 바로 네게 바친 나의 마음이야
그러니 차라리 가만히 내게 존재해줘
아프고 슬프고 하는것 보다 웃는모습 그대로
계속해서 그렇게 내 머리속에 계속
좋은추억 들만 쌓아갈수 있게
사랑을 하지 못한다면 아름다운
너의 모습만 이라도 마음껏 바라볼수 있게
제발 내가 눈물을 토해내지 않게
니가 도와줘 니가 도와줘
절대로 후회 하지 않아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홀로 외롭고 괴롭지가않아
난 너를 바라볼수 있는것만이라도 있으니
나 행복해 너와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같이 숨쉴수 있는것 만으로도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영원히 행복해 영원히 너를 사랑할수 있으니
언제나 기다릴께 영원히 -
나 영원 약속 사랑 고통
그리고 허물어 뜨릴수없는 장벽
너와 나의 사랑이 아니라 혼자만의 사랑
영원히 영혼이 되는 그날까지
같이할 그날만을 기다리는 나를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는 기다림
소리없이 옆에서 너를 지켜
몇 만년이 흘러도 아픔에 찢겨져
버린데도 지금의 고통은 잠시뿐
다음이 있기에 너를 믿기에
너무나 소중한 너 있기에
버릴수 없는 영원한 우리 사랑을
하늘로 죄가되어 하늘로 날아올라
저기 저 비둘기처럼 아름다운 선율
너에게 느끼던 전율 비록 지금은
이렇다 하더라도 나는 변하지 않아
너에게 약속할수 있어
하지만 나 안은 미래없는 나는 정말로 괜찮아
어둠속에 갖혀 평생 허비한데도
너만 내 존재의 전부인걸
지금 내 사랑이 혼자하는 사랑
아픔이 있는 사랑 이라도
내가 선택한 일 난 아무렇지 않아
나에게는 오직 너 뿐인걸 알아줬으면 해
아- 나에게는 오직 너 뿐이라는 걸 알아줬으면해
아- 나에게는 오직 너뿐이라는 걸 알아줬으면해
곁에서 소리없이 지켜 보는 사람이
나 라는걸 그냥 알아줬으면 해
뿌연 안개사이로 흐려져가는 너의 뒷모습이
너의 향기가 흐려져
난 니가 너무나 좋은걸
이런 내맘을 너는 모르고 있겠지
아마도 그런거야 나는 용기가 없어
나 이렇게 뒤에서 너를 지켜줄수 밖에 없는걸
그래도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쉬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나는 만족해 난 만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