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한발 세상에 발 딛여 나갈 수록/ 내가 살아온 이 대지위에서 조금씩 성장할수록/ 내 자신의 후회와 한탄 조금더
자신을 돌아보는 생각속으로 빠져들어/ 이제 여기까지 온걸/내 나이 열아홉하고 하나더 스물인걸/ 더 이상 뒤로 물러설
수 없는 책임을 갖게 되는 성인이 되버린걸/
돌이켜봐 후횐 없잖아 뭘 그래~ 지나간 내 일들은 다 지워줄게 난 괜찮아 뭘 그래~
어릴적 용서받을 수 있었던 행동의 조각들조차 이제는 주워담을 수 없는 나이/
이제와서 후회란 바보같은 생각보다/ 어리숙했던 내 모습의 반성보다/지금부터라도 한걸음 한걸음씩 세상의 높은고지위를
바라보다/ 그곳에 진정 가지 못할지라도 후회하지 않는 그런내가 되자/ 언제나 해오던 같은 방식의 다짐/ 쓸모없는 헛되디
헛된 이룰 수 없는 나의 고집/그렇게 생각해왔는걸 내 행동을 끝을 보고서 하지만 행동의 끝 그것은 영원한 결말이 아닌
새로운 출발의 신호 다시금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는 꽉 쥐어진 내 두 손안의 투혼
이제 발걸음은 가벼워졌어/ 더 이상 무겁지는 않아졌어/ 후회란 그 힘없는 단어하나보다 용기란 내 앞길에 웃음을 지어줄
그 단어하나만이 내 마음을 채우고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두려움속에 내 자신을 묻어버리지 말고/ 두번 넘어져
도 세번일어서는 쉽사리 무릎을 꿇지않는 강인한 내 자신을 위해 ??음의 패기와 청춘의 투지 나 스스로를 더욱더 빛나게
하는 내 행동의 결연한 의지 알고 있지 이 노래속에 나의 랩속에 그 누구한테도 하지 못한 내 마음안의 외침을 했다는걸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나는 더욱더 커가고 성숙해간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