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마 내버려둘래 날 그냥 조금만
더 믿어주겠니 오해 하진 마
철없이 지낸다는 그런 뜻 아니란 걸
넌 잘 알잖아 언제부터 그랬었는지
나는 꿈을 꾸지 않아
그래서 늘 허전했던 거야
나 춤을 추고 싶은 걸 다시
나 꿈을 꾸고 싶은걸
내 생활이 조금만 더 행복해졌으면 했어
하고픈 게 난 너무 많은데
다시 나는 거야
다들 그랬듯늘 그래왔듯 사는 건
내 뜻과는 상관없던 일
정지된 꿈을 감상하며 사는 건
너무나 내게 어울리지 않는데
언제부터 그랬었는지
나는 꿈을 꾸지 않아 그래서 늘 허전했던 거야
나 춤을 추고 싶은 걸 다시
나 꿈을 꾸고 싶은걸
내 생활이 조금만 더 행복해졌으면 했어
하고픈 게 난 너무 많은데
나 춤을 추고 싶은 걸 다시
나 꿈을 꾸고 싶은걸
나 춤을 추고 싶은 걸 다시
나 꿈을 꾸고 싶은걸
나 춤을 추고 싶은 걸 다시
나 꿈을 꾸고 싶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