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따스한
니 손이 난 좋아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그 미소가 난 좋아
많은 걸 못해 줘서
넌 미안하단 말해도
너를 만나고 세상은
다 천국이 됐는걸
조금 더 한번 더 뭔가
주고 싶은 내 맘 달리
오늘도 이 어두운
거릴 어제처럼
함께 걷는
일 밖에 못해
말로는 다 못해
나의 사랑이 어떤건지
가볍게 말로만
앞선 사랑보다
너의 영원한
마음을 원해
우리 곁을 스치는
저 많은 사람들
어디선가 부드러운
음악소리 들려와
이 순간 바로 네가
내 곁에 있어서 좋아
너만 있다면 언제든
내 마음은 부자야
조금 더 한번 더 뭔가
주고 싶은 내 맘 달리
오늘도 이 어두운
거릴 어제처럼
함께 걷는
일 밖에 못해
말로는 다 못해
나의 사랑이 어떤건지
가볍게 말로만
앞선 사랑보다
너의 영원한
마음을 원해
쓸쓸한 밤 공기
따스함이 느껴지고
까만 하늘 별빛들은
쏟아져 내리고 있어
함께한 이 길이
오늘따라 아름답고
지켜봐
우리의 행복을
마음이 예쁜 너 내가
사랑하는 이유인걸
가난한 내 인생 속에서
무엇보다
너는 최고의 행운이야
사랑해 감사해
항상 내 맘에 쌓인 말들
말하지 않아도
너의 맘 알고 있어
영원히 변하지
않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