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어케 사랑하던 너
내 마음 흔들고 간 너
오늘도 난 그대 그리움에 젖어서
이 한밤을 꼬박 세웠어
목마른 나의 입술에
사랑의 비를 부려줘요
오늘도 남 몰래
외로움에 젖어서
빈 가슴 눈물로 채워요
돌아와요 다시 내게로
그대 마음 열어주세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산다는데
이미 당신께선 잘 알잖아요
사랑의 불을 지펴줘요
<간주중>
돌아와요 다시 내게로
그대 마음 열어주세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산다는 걸
이미 당신께선 잘 알잖아요
사랑의 불을 지펴줘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산다는 걸
이미 당신께선 잘 알잖아요
사랑의 불을 지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