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삶과 위치에 안주하는 요즘의 모습은
끝내 마무리 짓지 못하는 거치른 세상에 놓여진 문제
둘째가라면 서러워도 힘에 버거워 또 놓아버린 날이
자꾸만 들어가도 특별히 잘난건 없어도 네가 가진 인생의
그 밑천 집념으로 부딫쳐 널 비춰
So many tries 그리고 그에 반한 수많은 Lies
간단히 보기엔 너무나 큰 차이
가끔 세상이란 벽이 느껴지면 집념이란 이름의 바람을 타고
흐르고 무너진 돌들을 자르고 같이 간단 이들을 부르고
절대로 멋대로 가지않을 자신안을 확실하게 기르고 크고
가슴깊이 파고드는 삶의 가느다란 빛이 다시 어둠을 거두는
삻을 비춰주는 계단 그곳의 걸음은 언제나 하나씩 걸어가
다시 손에쥔 MIC 그리고 나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