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을 나는 말하지만
내 어두움과 다른 것인지
적막한 슬픈 나의 모습도
알 수 없는 너
부드러운 대지 위의 느낌
가슴 열어 안으려 해도
항상 네게 멀리 있음을 알고 있는 너
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 순간까지
남겨진 사랑을 위해
내 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되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
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 순간까지
남겨진 사랑을 위해
내 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되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
내 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되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
내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