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슴 - 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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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하나~ 둘~~ 꺼져가는 밤
차가운 강바람 만 불어오~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서 있나 빈가슴만 달래면서
텅빈가슴에하얗게 지워진 지워진 너의 모습이~~
먼 추억처럼까맣게 타버린 타버린나의 가슴이~~
두루는 달빛되여이가슴에~~
타다만 재가되여이가슴에~~ 소리없이 찾~아오네
02;03
가로등 하나~ 둘~ 꺼져가는 밤
차가운 강바람 만 불어오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서 있나 빈가슴만 달래면서
텅빈가슴에하얗게 지워진 지워진 너의 모습이~~
먼 추억처럼까맣게 타버린 타버린나의 가슴이~~
두루는 달빛되여이가슴에~~
타다만 재가되여이가슴에~~소리없이 찾~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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