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몰라 이런 마음이 생긴 건
그대 곁엔 이미 그녀가 있는데 대체 왜 이러는지
그녈 바라보는 눈이 나이길 얼마나 바랬는지
혼자 화도 냈다가 혼자 미워해
어떻게든 붙잡고 싶어 그대
이미 시작된 내 마음을 어떻게 돌릴 수가 없어
노력해 봐야지 접고 놔봐야지 나도 잘 모르겠어
그녈 바라보는 눈이 나이길 얼마나 바랬는지
혼자 화도 냈다가 혼자 미워해
어떻게든 붙잡고싶어 그대
시간이 좀 늦었다 해도 내겐 기회가 없는 걸까
그댈 놓기 싫은데
그녈 보고 있는 마음이 나이길 얼마나 바랬는지
혼자 화도 냈다가 혼자 미워해
어떻게든 돌리고 싶어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