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히 망가져 버린 사랑도 사랑이라고
술이 또 나를 마신다 이 밤이 꺼질 때까지
버릴 땐 아주 버려라 영원히 사랑 못하게
그대로 서있으라고 너만을 기다린다고
그래도 사랑한다 사랑을 사랑한다
밉지만 너를 사랑 한다 이 세상 나 없는 날까지
오늘도 기다린다 이렇게 기다린다
어제도 내겐 오늘이고 내일도 내겐 오늘이야
찢겨진 가슴이라고 영원히 아프진 않아
너는 꼭 돌아 올 거야 사랑을 사랑하니까
그래도 사랑한다 사랑을 사랑한다
밉지만 너를 사랑 한다 이 세상 나 없는 날까지
오늘도 기다린다 이렇게 기다린다
어제도 내겐 오늘이고 내일도 내겐 오늘이야
찢겨진 가슴이라고 영원히 아프진 않아
너는 꼭 돌아 올 거야 이대로 죽는다 해도
버릴 땐 아주 버려라 영원히 사랑 못하게
그대로 서있으라고 너만을 기다린다고
너만을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