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하루는 이래요
혼자 웃기도 하다 또 울기도 하죠
언제부터인지 심장이
고장난 것 같아요
말을 듣지 않아요
사랑한다 그 말 하고 싶은
맘이 왜 반대로 말해
왜 이러죠
보고싶은 마음을 사랑하는
마음을 시간 갈수록
왜 반대로 말해
다가갈수록 멀어질까 두려워
가슴으로만 사랑하고 있죠
사랑한다 그 말 하고 싶은 맘이
왜 반대로 말해 왜 이러죠
보고싶은 마음을
사랑하는 마음을
시간 갈수록 왜 반대로 말해
다가갈수록 멀어질까 두려워
가슴으로만 사랑하고 있죠
아닌거라고 자꾸 아플거라고
맘 잡아보아도 안돼
사랑한다 말하면
미안하다 말하는
메아리처럼 또 돌아올까봐
가슴에 품죠 아픈 눈물이라도
그것마저도 사랑이니까요
아파도 사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