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럴 수 있어 차가운 얼굴을 하고
돌아서 멀어졌어
그렇게 하염없이 무너져 갔어
여전히 안되나봐
그날 그때 그대로 있잖아
그렇게 하염없이 너만을 그리워해
돌아오지 않을 넌데 바보처럼
잠시도 편하지 않아
왜이리 지쳐만 가니
사랑했던 그날이 아직도
잊지 못해 여전히 그래
여전히 안되나봐
그날 그때 그대로 있잖아
그렇게 하염없이 너만을 그리워해
돌아오지 않을 넌데 바보처럼
사랑이 이렇게도 아프단걸 알고있지만
놓을 수가 없는 너란걸 아는지
눈물이 자꾸 나서
내 마음이 미칠듯 아파와
하루가 너로인해 행복한 날이었어
나 혼자서 자신없는 나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