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님이여 어허 님이여
어젯밤에 밤새도록 울던 저 새는
님 그리며 잠 못 드는 내 마음 같고
휘영청 구름 위에 걸린 저 달도
하얀 밤을 꼬박 새운 내 마음 같네
어허 님이여 어허 님이여
혼자서는 너무 외로워 외로워
어허 님이여 어허 님이여
죽을 만큼 보고 싶은 나의 님이여
밤을 새워 울던 저 새도
(밤을 새워 울던 저 새도)
휘영청 구름 위에 걸린 저 달도
(휘영청 구름 위에 걸린 저 달도)
오늘 밤도 님 그리워 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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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밤새도록 울던 저 새는
님 그리며 잠 못 드는 내 마음 같고
휘영청 구름 위에 걸린 저 달도
하얀 밤을 꼬박 새운 내 마음 같네
어허 님이여 어허 님이여
혼자서는 너무 외로워 외로워
어허 님이여 어허 님이여
죽을 만큼 보고 싶은 나의 님이여
밤을 새워 울던 저 새도
(밤을 새워 울던 저 새도)
휘영청 구름 위에 걸린 저 달도
(휘영청 구름 위에 걸린 저 달도)
오늘 밤도 님 그리워 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