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들을 수 없잖아 그러는 너잖아
보고 싶다고 말해도 볼 수가 없잖아 그리운 너잖아
하루가 지났을 때는 아무렇지 않았고
일주일이 지났을 때 니가 생각나
가득 차서 불러보고 너를 찾아보고
이렇게 애타게 그리울 줄 몰랐어
그리워하기 때문에 지쳐 그리워하기 때문에 울어
너를 잊지 못 하는 날에
내 마음에 상처도 치료가 필요 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니 소식이 궁금해서 연락을 해봤지만
연락을 하지 말라던 그 남자 말에
생각나던 니 생각을 정리해주고 그렇게
하루 종일 내 눈물을 닦아
그리워하기 때문에 지쳐 그리워하기 때문에 울어
너를 잊지 못 하는 날에
내 마음에 상처도 치료가 필요 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너를 잊어 볼꺼야 내 맘에 가득 찬 너를
너의 기억 모두 잊어 볼게 나 그래도 너를
사랑하지만
그리워하기 때문에 지쳐 그리워하기 때문에 울어
너를 잊지 못 하는 날에
내 마음에 상처도 치료를 치료 할 수 있을까
그대가 내 맘 알 수 있을까...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