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 만날때 그대와 난
숙명의 동반자가 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과 나였지만
새로운 꿈을 안고 출발하였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그대와 난
참사랑의 끈으로
어떤 고통도 어떤 시련도 겪었지만
묵묵히 모든 걸 이기고 나갔죠
그러다 문득 오늘 당신의 눈동자를
바라보았을때
유난히도 맑은 당신의 눈빛은
무엇인가 말하고 있었지요
워워워워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워워워워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사랑합니다 오직 그대만을
워워워워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워워워워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대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