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소리로 했던
그 흔한 말 하나하나까지
특별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었던
보통의 나날들이 난 좋았어
시간이 지나가도 잊지 못 할텐데
매일 널 그리며 사는 나야
이렇게 사랑했다면 다시 또 돌아온다면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
너와 보내는 시간이
내게는 더없이 행복했어
내 마음에 언제나 그대 하나만 있어
다시 또 내곁에서 머물러줘
시간이 지나가도 잊지 못 할텐데
매일 널 그리며 사는 나야
이렇게 사랑했다면 다시 또 돌아온다면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
나만 아파도 되니까 잠깐 미워도 되니까
언젠가는 내 마음이 닿기를 바래
시간이 지나가도 잊지 못 할텐데
매일 널 그리며 사는 나야
이렇게 사랑했다면 다시 또 돌아온다면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