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그 사람을
세월 흘러 만나보니
부귀영화 누리면서
행복한 줄 알았는데
말은 하지 않지만
그 표정이 어두워서
조심스레 물어보니
흐느끼며 말하네
보고 싶었다고
만나보고 싶었다고
아직도 꺼질 줄 모르는
우리의 사랑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사랑했던 그 사람을
세월 비켜 만나보니
좋은 사람 서로 만나
행복한 줄 알았는데
말은 하지 않지만
그 표정이 어두워서
조심스레 물어보니
울먹이며 말하네
보고 싶었다고
만나보고 싶었다고
아직도 꺼질 줄 모르는
우리의 사랑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아직도 꺼질 줄 모르는
우리의 사랑
가슴이 터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