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너와 내가 같이하는 시간이 작아졌지
너의 행동에서 나는 너의 변해버린 마음을 좌악 읽어버렸고
순간순간 느끼면서 정리해야 하는 나는 고통속으로 빠져버렸어
내가 왜 널 사랑하게 됐는지
아무것도 몰랐었어 사랑이란 말조차도 내게 이렇게 곁에 있다는걸
많은 시간 보냈지만 점점 멀어져 가는걸 후회하면서 보내긴 싫었는데
난 널 믿었었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는걸
너의 지갑속 사진을 보며 다른 사람있는걸 알았어
이젠 넌 필요없어 생각하기도 싫어 내겐 상처만이 남았어
후회할 사랑을 하게 된것이 날 변하게 만들었던거야
너를 기다리다 지쳐버린 내모습이 이제는 지겨워져
너와 함께 했던 의미없는 시간들이 너무나 악몽같았고
정떨어진 너를 이제 끝장내고 통쾌하게 새로운 사랑 만나야겠어
내게 빌며 온다해도 난싫어
기다리다 지쳐버린 많은 시간 내감정도 이젠 너에게 미련조차 없었어
어이없어 하는 내가 바보처럼 느껴지고 사랑하는건 너무나 힘이 들어
난 널 믿었었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는걸
너의 지갑속 사진을 보며 다른 사람있는걸 알았어
이젠 넌 필요없어 생각하기도 싫어 내겐 상처만이 남았어
후회할 사랑을 하게 된것이 날 변하게 만들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