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 알지만
모르는 척 하는거야 (뭐?)
예전 너의 일기장에
첫사랑이 나란 걸 oh
아쉬움만 남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얘기
생각하면서
해변을 걷는데
널 본거야
어쩌다 지금에서야
내 앞에 나타난거야
그러다 나 반하면
어떡하라고 정말
그렇지만 걱정일랑 마
나에겐 다른 사랑이 있어
넌 너대로 난 나대로
행복하면 돼 (맞지?)
하지만
우리 함께란 이유로 웃었던
지나간 추억에
아직도
버틸 수가 있었던 거야
그래 나는 어쩌면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지도 몰라
사진속에 모든게 즐거웠던 날처럼
그래 그렇게 날 좋아했던
너를 잊은 적 없어
널 닮은 사람 보면서
그땔 생각하곤 했어
나는 너를 좋아했었고
그런 나를 너는 무시했었고
내겐 차갑게 반응 했었지만
사실 너도 날 좋아했던거야
돈돈돈 돈은 없어도
우리 저 빛나는 햇님보다도
뜨거웠지 다시 그날에 또
빠 졌 어
어쩌다 지금에서야
내 앞에 나타난거야
그러다 나 반하면 어떡하라고 정말
그렇지만 걱정일랑 마
나에겐 다른 사랑이 있어
넌 너대로 난 나대로 행복하면 돼
하지만
우리 함께란 이유로 웃었던
지나간 추억에
아직도
버틸 수가 있었던 거야
그래 나는 어쩌면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지도 몰라
사진속에 모든게 즐거웠던 날처럼
(쿨한 사이야) 옛날에 옛날엔 말이야
나때는 나때는 말이야
쿨한 사이 그런 사이 아니야
(쿨한 사이야) 옛날에 옛날엔 말이야
나때는 나때는 말이야
쿨한 사이 그런 사이 아니야
(쿨한 사이야) 옛날에 옛날엔 말이야
나때는 나때는 말이야
쿨한 사이 그런 사이 아니야
(쿨한 사이야) 옛날에 옛날엔 말이야
나때는 나때는 말이야
쿨한 사이 그런 사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