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시간 속에 외로이 홀로 걷고 있었을까
내 어두움 속에서 두 손에 눈물만 가득 담은 체로
수많은 내 방황에 그대를 보지 못한 나를 용서해 주오
수많은 내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 주오
이제는 내가 사랑한다고 그대를 부르게 해 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 그대 곁에 있게 해주오
힘겨워 내가 쓰러지면 당신은 항상 날 일으켜 주었고
내가 슬퍼지면 당신은 항상 날 감싸주었죠
수많은 내 방황에 그대를 보지 못한 나를 용서해 주오
수많은 내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 주오
이제는 내가 사랑한다고 그대를 부르게 해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 그대 곁에 있게 해주오
언젠가 세상이 당신을 빼앗아 간다해도
난 당신을 절대로 포기하지는 않을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