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 로맨틱

잔나비
어느 외딴섬 로맨틱을
우리 꿈꾸다 떠내려 왔나
때마침 노을빛이 아름답더니
캄캄한 밤이 오더군
이대로 이대로
더 길 잃어도 난 좋아
노를 저으면 그 소릴 난 들을래
쏟아지는 달빛에
오 살결을 그을리고
먼 옛날의 뱃사람을 닮아볼래 그 사랑을
나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지
거긴 그 무엇도 없다는 것을
그래 넌 두 눈으로 꼭 봐야만 믿잖아
기꺼이 함께 가주지
이대로 이대로
더 길 잃어도 난 좋아
노를 저으면 그 소릴 난 들을래
쏟아지는 달빛에
오 살결을 그을리고
먼 옛날의 뱃사람을 닮아볼래
사랑은 바다 건너 피는 꽃이 아니래
조그만 쪽배에로
파도는 밑줄 긋고
먼 훗날 그 언젠가
돌아가자고 말하면
너는 웃다 고갤 끄덕여줘
참 아름다운 한때야
오 그 노래를 들려주렴
귓가에 피어날 사랑 노래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금영노래방 외딴섬 로맨틱 (28520) (MR)
오세민(도란) 외딴섬
류현준 외딴섬
소년소년소년 잔나비
이미자 외딴섬 처녀
안예은 노승과 잔나비
김우주 로맨틱
이국 로맨틱
잔나비/잔나비 November Rain
(사느기님청)만쥬한봉지 술도한잔(Feat.최정훈-잔나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