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랑에 조금씩 길들여지는 나를...
어디에선가 슬픈 눈으로 보고 있겠지
내 가슴에 숨겨져 있는 그대...
손에 바를수 있을만큼 가까이 있지만
내겐 너무 멀어 만질수도 없어.....
지난후에도 날 찾아왔던 그리운 얼굴
추억만으로 아쉬운 하루가 저물어 갈뿐..
떠나버린 사랑이라고 위로해봐도
쉽게 그댈 잊을수가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다른 사랑에 조금씩 길들여지는 나를...
어디에선가 슬픈 눈으로 보고 있겠지....
내 가슴에 숨겨져 있는 그대...
귀에 익은 그대 숨결이 들리는것 같아...
때론 긴긴밤을 감당할수 없어....
지난후에도 날 찾아왔던 그리운 얼굴.....
추억만으로 아쉬운 하루가 또 저물어 갈뿐.....
떠나버린 사랑이라고 위로해봐도
쉽게 그댈 잊을수가 없어..
끝내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기에......
이젠 편히 보내주려고해......
사랑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