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이 내 가슴을 쓸어내리고
가슴이 메어와
내 눈물도 멈추질않고
추억이 그림처럼 내 사진이 되어
달콤했던 시간만큼
아픈 시간이 눈물되어
한없이 내게 사랑만을 주던
그대가 있기에
말없이 안아주던
너를 이제 떠나야 하기에
마음이 마음이 아니고
사랑이 날 떠나갈때
아픔이 이제는 지워버리고
나 잊을 수 있게 해줘요
그대가 미워져서
잊을 수 있게 해줘요
이런 날 잊을 수 있게 나를 잊어요
한번도 잊어본적 없어 너무 힘들어
내 맘이 아파서
니가 비워둔 자리가 너무 허전해서
내 가슴이 너무 아팠어
이젠 잊어야지
한번이고 백번이고 노력을 해봐도
지워지지 않고
시간만이 기억들을 지우나봐
내게 남은 너의 향기까지다
원없이 안고싶어
그런 내 마음 아는지
떠나간 너를 원망해봐도
변명도 못한 나
한없이 내게 사랑만을 주던
그대가 있기에
말없이 안아주던
너를 이제 떠나야 하기에
마음이 마음이 아니고
사랑이 날 떠나갈때
아픔이 이제는 지워버리고
나 이제 널 잊을래요
가슴이 더욱 아프겠지만
내 슬픈 사랑 이제 널 잊기를 바라며
나 잊을 수 있게 해줘요
그대가 나를 미워해도
내 슬픈 사랑 너를 잊기를 바라며
한숨만이 내 가슴을 쓸어내리고
가슴이 메어와
내 눈물도 멈추질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