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연인인 채로
아직 난 멈춰 서있어
그대의 사랑인 채로
이미 난 익숙해져 있어
누가 날 일으켜 세우나
그대 내 곁에 없다면 난
너 없인 내가 아냐
결코 난
너 없인 내가 아냐
결국 난 난 널 원해
따뜻한 그대 품으로
영원히 안겨있다면
지옥에 떨어진대도
모든 걸 이겨낼 수 있어
누가 날 구하러 와주나
그대 내 곁에 없다면 난
너 없인 내가 아냐
결코 난
너 없인 내가 아냐
결국 난 난 널 원해
나 이대로라면
정말 무너질 텐데
날 알아보던
너의 눈빛이 그 시선이
더 간절히 나 너무 그리워
너 없인 내가 아냐
결코 난
너 없인 내가 아냐
결국 난 난 널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