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바라본다 멍하니 잠시동안 난
고운 빛 니 모습 내 맘속에 새기며
곁에 있어도 항상 보고 싶어
심장소린 널 보면 맘처럼 떨려와
어떡해야 내 맘 전할 수 있는지
어떡해야 널 사랑할 수 있는지
꿈에라도 볼까봐 널 생각하며 잠들어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를 데려가 줘
두근거리는 내 맘속을
감출 수가 없는데
너는 알고 있는지
애타는 내 맘 아는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너는 내 곁에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어떡해야 내 맘 전할 수 있는지
어떡해야 널 사랑할 수 있는지
잊을 수가 없는데 널 보낼 수가 없는데
니가 있는 그 곳에 나를 데려가 줘
두근거리는 내 맘속을
감출 수가 없는데
너는 알고 있는지
애타는 내 맘 아는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너는 내 곁에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이제야 알겠어 너밖에 없다는 걸
너뿐이라는 걸 너밖에 없는 걸
두근거리는 내 맘속을
감출 수가 없는데
너는 알고 있는지
애타는 내 맘 아는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너는 내 곁에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