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땠나 두 눈을 맞추며
말해주는 니 하루 그 시간이 좋아
널 보면 측은해 자꾸만 눈물이
불쌍해 나는 게 아냐 널 사랑해서지
거친 세상 혼자만 다 짊어지진 마
내게 조금 나눠줘 기꺼이 함께할게
맛있는 음식 시켜 놓고 TV 볼까
그런 널 사랑해 오늘 또 말하고 싶어
내일은 비가 올지도 모르지만
우산은 내가 씌워줄 게
넌 걱정 마 오늘은 맘 편하게 자
니가 눈물 흘리게 하진 않아
내가 널 지킬 거야
니 손을 잡는 게 나인 게 참 행복해
변변치 못한 나 니 맘 얻으려 한
많은 약속 아직 지키지 못해 미안해
내가 너를 꼭 행복하게 만들 거야
이런 널 사랑해 오늘 또 말하고 싶어
내일은 바람이 불지 모르지만
내가 널 안고 날아갈 게
걱정 마 오늘은 맘 편하게 쉬어
니가 가슴 아프게 놔두지 않아
내가 널 지킬 거야
니 손을 잡는 게 나인 게 참 행복해
많은 시간 지나 이날들 기억해
웃으며 얘기해 수고 많았다며
함께 보고 함께 걷고 견뎌낸 날들을
서로만을 바라본 그 날들을
그런 널 사랑해 오늘 또 말하고 싶어
내일은 비가 올지도 모르지만
우산은 내가 씌워줄 게
넌 걱정 마 오늘은 맘 편하게 자
니가 눈물 흘리게 할 일없어
내가 꼭 지킬 거야
니 손을 잡는 게 나인 게 참 행복해
내가 널 지킬 거야
니 손을 잡는 게 나인 게 참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