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널 지켜봐야 하는거니
혼자서 지치게 하는 네 무관심
날 사랑하는 물음에 커다랗게 웃어가며
나를 무안하게 만드는걸
오랜 그날 부드러운 미소로
날 취하게 했던 말투까지
그모습은 다 뭐였니 후우~하~
아니기를 바래 변한건 아니지
내 안에 널 두기가 너무 힘에 겨워
아직은 네 작은 위로가 필요한 나야
마지막 내 사랑이길 바래
언젠간 네 고백의 말에 감동 안했다면
조금은 덜 외롭고 힘들텐데
아니기를 바래 변한건 아니지
내 안에 널 두기가 너무 힘에 겨워
아직은 네 작은 위로가 필요한 나야
마지막 내 사랑이길 바래
혹시 니가 다른 사랑 한다면
그사람에게서 내 모습 찾아주길
(아니기를 바래 변한건 아니지)
가끔씩 겁이나 니가 떠날까봐
아무말 안해도 괜찮아
곁에 있어줘~
너는 내 마지막 사랑이야~
음 하~~ 아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