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웠다고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지나가버린 일
소용없다고
시계바늘은 슬쩍
귀를 건드려
소란스런 맘에
밤은 깊어가고
한참 뒤척이는
너에게 가장 하고싶은
그 말 한마디
고민 걱정 하지말고
슬픔따윈 생각말고 잘자요
내일 걱정하는 그 일은
내일의 당신이
잘 해낼 거예요
가만히 누워
하룰 되돌아볼때
깊어지는 생각에
한없이 눈물이 흐를 때
누구라도 겪는
아픔일 거예요
상처받지 말아요
고민 걱정 하지말고
슬픔따윈 생각말고 잘자요
내일 걱정하는 그 일은
내일의 당신이
잘 해낼 거예요
너를 믿는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마지막으로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그대 걱정하는
그 일은 오늘도 내일도
잘 해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