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구ㅡ름 속 달빛 가려진 하늘ㅡ
검은 창ㅡ밖에 비가ㅡ 내ㅡ리ㅡ네ㅡ
그리ㅡ워라 그리ㅡ워ㅡ 님 얼굴ㅡ
눈물 젖ㅡ은 이 마음ㅡ 애ㅡ타네ㅡ
이 가슴 한ㅡ숨만 안고 살아도ㅡ
그ㅡ이를ㅡ 내가 어찌 ㅡ놓으리ㅡ
바람ㅡ에 실린 님의 향기에ㅡ
이 ㅡ밤 애ㅡ달프다 서러ㅡ웁구나ㅡ
내님ㅡ아ㅡ 내님ㅡ아ㅡ
사랑하ㅡ는 내님아ㅡ
어이 혼ㅡ자 가신 그 길ㅡ에ㅡ
나를 잊ㅡ고 살아가나ㅡ요ㅡ
아 ㅡㅡㅡ내ㅡ님ㅡ아ㅡ
목이 쉬ㅡ도록 부르는 이ㅡ름
2절
이ㅡ 가슴 다ㅡ 타고 재ㅡ만 남아도ㅡ
그이를 내가 어찌 잊으리ㅡ
바람에 실린 님의ㅡ 음성에ㅡ
이ㅡ 밤 설레ㅡ인다ㅡ 애처ㅡ롭구나ㅡ
내님ㅡ아 ㅡ내님ㅡ아ㅡ
사ㅡ랑하ㅡ는 내ㅡ님아ㅡ
어ㅡ이 혼ㅡ자 가신 그 길ㅡ에ㅡ
나를 잊ㅡ고 살아가나ㅡ요ㅡ
아 ㅡㅡ내ㅡ님아ㅡ
목이 쉬ㅡ도록 부르는 이름ㅡ
가다가다 지치시거든ㅡ
다시 내게 돌아오세요ㅡ
그대 가신 발걸음 마다ㅡ
바람에게 소ㅡ식 전ㅡ하ㅡ리ㅡ
아 ㅡㅡㅡ사ㅡ랑하는ㅡ 내님ㅡ아ㅡ
아 ㅡㅡㅡ목ㅡ이 쉬ㅡ도록 부ㅡ르는 이름ㅡ
가슴 쉬ㅡ도록 부ㅡ르는 이ㅡ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