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눈이 부시게 아른거려와
까만 밤하늘에 수 없이 많은 별들
바람처럼 흘러버린 시간들
조심스럽게 너의 손을 잡고
발 맞추며 걷던 우리 둘
그때 그 순간이 얼마나 좋던지
이 손을 놓고 싶지 않아
Don't say goodbye
밤새 나누던 대화들도
잘 자라는 말 매일 못 들어도
웃으며 널 기다릴게
Don't say goodbye
보고픈 맘이 더 커져도
잊지 않을게 우리 처음 만난 그날처럼
Don't say goodbye
고요해진 밤 하늘 아래서
마주하며 걷던 우리 둘
그때 그 순간이 얼마나 좋던지
이 손을 놓고 싶지 않아
Don't say goodbye
밤새 나누던 대화들도
잘 자라는 말 매일 못 들어도
웃으며 널 기다릴게
하루 종일 네 생각만
매일 널 잊지 못하고
나를 항상 바라봐줬던 너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멀어져도 기다릴게
Don't say goodbye
밤새 나누던 대화들도
잘 자라는 말 매일 못 들어도
웃으며 널 기다릴게
Don't say goodbye
보고픈 맘이 더 커져도
잊지 않을게 우리 처음 만난 그날처럼
Don't say goodbye